기사 (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환경개선사업 방학중 시행 방학 중에 계획된 공사 사업은 138계단, HIT계단, 배수공사, 건물 리모델링, 자전거 주차장 공사 등이 있다. 학생들의 민원과 시설과 직원들이 둘러보고 건물이 오래돼 안전상 문제가 되는 것 들을 토의해 중장기적으로 계획한 공사들이다.138계단은 잘 썩고 쉽게 훼손되는 목재가 아닌 인조 목을 사용하고 밤길 안전과 운치를 위해 길을 따라 가로등을 설치한다. 권영진 부장은 “난간도 같이 설치해 안전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신 본관 근처 배수 공사에 대해 “배수가 잘 되지 않아 비가 오면 민원이 많았는데 이번 공사로 해결할 수 있다”며 말했다.자전거 주차장은 성동구청과 협조해 총 220대의 자전거 수용 가능하다. 자전거 주차장이 생각 외로 공 공통소식 | 손영찬 기자 | 2008-07-30 00:57 백남학술정보관의 변화는 무죄 백남학술정보관 공간구조 개편 사업은 학생들이 학기 중 불편함이 없도록 방학 기간에 맞춰 다음달 24일까지 이뤄질 계획이다. 공사는 3층, 1층, 지하 1층 등에서 진행중이며 제2백남학술정보관에 시행되는 좌석발급시스템을 위한 공사도 같이 진행된다.공사가 완료되면 1층에는 통합 인포메이션 센터가 생겨 대출, 반납, 예약도서, 각종 민원 처리 등을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고, 로비에 북 카페 형태의 휴게실이 생긴다. 조왕근 팀장은 “통합 인포메이션 센터 덕분에 도서관을 이용하는 신입생들의 어려움도 해소될 수 있다”고 말했다. 3층에는 연속간행물실을 신설하고 실외 휴게실을 정원으로 리모델링해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지하 1층 휴게실에는 여자 휴게실, 그룹 토의실과 서울소식 | 손영찬 기자 | 2008-07-30 00:47 서울 시내에 걷기 좋은 곳들 도산 공원지하철 3호선을 타고 압구정역에서 내려 5분 정도 걸어가면 도산공원이 눈앞에 나타난다. 도산공원으로 들어가기 전 우선 공원 주변을 둘러보자. 공원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야외 카페 ‘느리게 걷기’를 비롯 아기자기한 건물들 또한 공원의 운치를 더하기 때문이다.공원 안은 사람이 많지 않아 조용하게 담소를 나누며 일상의 근심을 벗고 느긋하게 걷기에 적당하다. 조경도 예뻐 야외 웨딩 촬영 장소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애용된다. 굳이 연인과 가지 않아도 혼자 조용히 걷는 것도 좋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주위의 방해 없이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정신적인 안식을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길 군데군데 소나무가 심겨 있는 오솔길은 마치 깊은 산속으로 들어온 것 같은 포근함과 상쾌함을 준다. 길가 과거의 한대신문 | 손영찬 수습기자 | 2008-06-04 17:12 “따뜻한 감동 주는 음악가 될래요” 이번 한양 가요제에서는 랩, 록으로 무장한 여러 참가자들을 제치고 성악으로 멋진 모습을 보여준 이재희 군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면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화창한 날 HIT건물 앞 벤치에서 진행된 인터뷰는 우승자로서가 아닌 평범한 한양대 학생으로서 편하게 진행됐다.성악으로 다가오다이번 한양 가요제의 앙코르 곡을 부를 수 있는 영예는 우리학교 최초의 카운터 테너 이재희 군에게로 돌아갔다. 카운터 테너라 함은 여성만큼 높고 고운 소리를 내는 남성가수를 가리키는 말이다. 이런 특이한 음색을 가진 이 군이 한양 가요제에 참가한 이유는 무엇일까. “4학년 졸업반으로 멋진 추억을 만들기 위한 점도 있지만 상금에 목적이 없었다고는 말 못하겠네요(웃음). 처음에 가요제 참가한다고 했을 때 Every漢 | 손영찬 수습기자 | 2008-06-04 16:44 한양 낚시회 예로부터 ‘낚시를 가리켜 명상하는 사람의 레크리에이션’ 또는 ‘기다리는 예술’이라 하며, “호연지기를 길러 내일의 활력소를 만든다”고 했다. 이런 기다림의 수양을 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 바로 한양 낚시회이다.1988년부터 시작해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한양 낚시회는 서울 지역 대학교 중 가장 전통 있는 낚시 동아리다. 한양플라자 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30여 명의 부원들이 활동 중이다. 낚시 장비들이 모두 동아리방에 준비돼 있어 낚시에 관심 있거나 좋아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부담 없이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매년 초 신입생을 모집하고 선배들과 함께하는 ‘신입생 환영회’를 시작으로 4월에 ‘시 서울소식 | 손영찬 수습기자 | 2008-05-25 20:43 대학의 로망, 5월의 대동제가 다가온다 젊음의 혈기를 맘껏 발산할 수 있는 대동제가 ‘Fun한 봄날의 난리 부루스’란 이름으로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이번 축제는 학술·문화관련 행사도 개최돼 놀이 문화 위주의 일반적인 축제와 다른 점이 주목할 만하다.21일 노천극장에서 ‘한양이 빛나는 밤에’라는 이름으로 선보이는 공개 라디오 방송 'FUN한 라디오'를 시작으로 3일 동안의 행사가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는 21일 한마당에서 맥주 빨리 마시기 등 이색적인 종목들로 구성된 ‘한양 기네스’, 22일에는 색다른 문화 체험을 하게 하는 ‘7080 롤러 장’과 대한민국 웃음의 중심인 개그 콘서트 공연이 있다. 23일에는 우리학교의 명가수들을 볼 수 서울소식 | 손영찬 수습기자 | 2008-05-18 17:1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