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비대면 상황 속 새 학기 준비, 우리 학교의 모습은? 코로나19 상황이 일 년째 나아지지 않는 가운데, 교내에선 새 학기 준비가 한창이다. 공식 행사를 연기하고 취소했던 지난해 봄과 대조적인 모습이다.올해는 입학식과 졸업식 모두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통해 진행됐다. 비대면 졸업식을 치른 박정우 씨는 “입학식 때의 기쁨을 동기들과 나눈 것처럼 졸업의 기쁨을 나누지 못해 허무했다”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박 씨는 “그러나 이것이 위기 상황에 대한 최선의 방법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신입생 김형섭 공통소식 | 김유진 기자 | 2021-03-01 10:43 [아고라] 영원한 학교폭력의 트라우마 “사막의 낙타는 도망가지 않아. 묶여있던 지난밤을 기억하거든. 우리가 지나간 상처를 기억하듯 과거의 상처가 현재 우리의 발목을 잡는다는 얘기지.” 어느 드라마 속 대사다. 필자는 이 대사에 꽤 공감한다. 주변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어떤 대상에 대해 안 좋았던 과거의 경험은 현재까지 정신적 외상 즉, 트라우마로 남아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다. 그 대상을 보기만 해도, 얘기만 들어도 불쾌했던 그때의 기억이 되살아난다는 것이다. 대중매체를 통해 학교폭력 피해자들이 트라우마로 고통받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아고라 | 김유진 기자 | 2021-03-01 10:41 HYU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또다시 교내 시설물 이용 제한 불과 일주일 전까지, 학내 구성원들은 조별과제나 휴식을 위해 카페를 이용했다. 그러나 지난 24일, 우리 학교 HYU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서 카페 내 착석이 전면 금지되고, 식당 사용에 제한이 걸렸다. 또다시 학생들의 학교 시설물 이용에 제동이 걸린 것이다. HYU 거리두기 지침은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지침을 학교생활에 적용하기 위해 본교 감염병관리위원회에서 마련한 자체 지침이다. HYU 거리두기 지침은 양캠에 동일하게 적용되고 △교내 모임 및 행사 △도서관 이용 △수업 방식 등 학교생활에 대한 세부적 내용을 담고 있다. 공통소식 | 김유진 수습기자 | 2020-11-30 18:52 서울캠 학생회관 계단 외벽 붕괴, 보수 진행 중 사진: 노승희 기자 seunghi0703@hanyang.ac.kr 서울소식 | 김유진 수습기자 | 2020-09-28 02:0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