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그 이름 한양대학교
찬란한 그 이름 한양대학교
  • 장지호 ERICA캠퍼스 총학생회장
  • 승인 2012.05.14
  • 호수 136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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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총학생회장 장지호입니다.
진심으로 한양가족들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올해로 ERICA캠퍼스 개교 33주년, 서울캠퍼스 73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우리 한양은 1939년 백남 김연준 선생님께서 사랑의 실천이라는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개교하였습니다. 서울캠퍼스는 물론 ERICA캠퍼스 역시 학생, 교수, 학교당국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국내최대의 산학협력 캠퍼스로 발전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한양대학교가 명실공히 대한민국의 명문 대학으로 자리매김 하기까지 노력하여주신 모든 한양 선배님들과 스승님들께도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한양가족여러분!
현재 우리의 경쟁대학들은 대기업의 막대한 투자로 사학 명문 한양대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현 시국에 대해 학생, 교수, 학교당국 모두 안일한 자세로 대처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재정 확보, 우수 교수 영입, 다양한 교육과정 연구, 효율적인 교수법 도입, 새로운 학문에 대한 끊임 없는 연구 등으로 우리 한양대학교의 명성을 이어나가야 합니다.

또한 우리나라에 국한된 명문 사학이 아니라 글로벌시대에 맞추어 세계적인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학교의 모든 주체들이 그래왔듯이 현명하고 지혜로운 자세와 무엇보다도 한양인다운 모습으로 ‘Engine of Korea’라는 슬로건을 실현할 것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끝으로 ‘대한민국의 심장’ 한양대학교의 개교 7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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