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병원의 다빈치 로봇을 이용한 수술이 100회를 돌파했다. 작년 10월 신장절제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10개월만이다.
다빈치 로봇을 이용한 수술은 육안보다 최대 15배 확대된 3차원 입체영상으로 수술 상황을 관찰한다. 의사가 직접 신경을 관찰하며 집도할 수 있고 손떨림을 방지할 수 있어 정밀하고 안전한 수술이 가능하다. 한양대학병원 수술실 관계자는 “복강경을 이용하는 수술은 모든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로봇수술은 갑상선절제술, 전립선절제술, 신장절제술에 주로 활용된다.
로봇수술센터장 이춘용<의대ㆍ의학과> 교수는 “첨단 미래 의학 분야에서도 최상의 진료를 목표로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다빈치 로봇을 이용한 수술은 육안보다 최대 15배 확대된 3차원 입체영상으로 수술 상황을 관찰한다. 의사가 직접 신경을 관찰하며 집도할 수 있고 손떨림을 방지할 수 있어 정밀하고 안전한 수술이 가능하다. 한양대학병원 수술실 관계자는 “복강경을 이용하는 수술은 모든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로봇수술은 갑상선절제술, 전립선절제술, 신장절제술에 주로 활용된다.
로봇수술센터장 이춘용<의대ㆍ의학과> 교수는 “첨단 미래 의학 분야에서도 최상의 진료를 목표로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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