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개교 70주년과 성동구 젊음의 거리 조성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0일 왕십리 광장에서 ‘드림시티성동 사랑 나눔 음악회’가 열렸다.
오프닝 행사로 우리학교 중앙동아리 및 음대 실용음악과의 공연이 있었다. 본 행사는 개그맨 김종석이 진행했으며 마야, 배일호, 일렉쿠키 등의 공연으로 구성됐다.
음악회 관계자는 “젊음의 거리 조성과 개교 70주년을 기념하고 어려운 시기에 주민과 학생이 함께 모여 힘을 내자는 취지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정가영<경금대ㆍ경제금융학부 08> 양은 “이번 공연을 통해 주변 주민들에게 우리학교가 개교 70주년을 맞이했음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돼서 좋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대신문 :: 빛나는 예지, 힘찬 붓줄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