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라<사회대ㆍ신문방송학과> 교수가 지난 1일 한양대학보 주간교수로 새로 임명됐다.
박 교수는 본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미디어정책을 전공했다. 박 교수는 “인쇄매체의 위기라고 하지만 대학생들에게 읽히는 신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본지 전임 주간교수 이현복<인문대ㆍ철학과> 교수는 지난 1월 31일 퇴임했다. 이 교수는 공로를 인정받아 주간교수직을 1년간 연임한 바 있다. 이 교수는 “한양대학보가 양질의 신문으로 자리매김해 보람차다”며 “전국 최고의 신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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