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일어난 조그만 변화로 예측할 수 없는 날씨를 보고 ‘나비효과’로 설명한다.
「나비효과」는 텔레비전을 켜고 끄는 사소한 일상에서 사랑과 이별의 정의를 내린다. 아련했던 사랑의 상처와 아쉬움을 되뇌며 지난날의 사랑을 추억한다. “하지만 사랑은 바보 같은 것. 전부를 주고도 항상 미안해하고 매일 아쉬워하며 마지막엔 결국 혼자 남는 일”
시험공부에 지친 당신의 마음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달래보자.
이유나 기자 lyn21@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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