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이의 자취요리
초롱이의 자취요리
  • 최혜윤 객원기자
  • 승인 2005.10.29
  • 호수 1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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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이의 자취요리 세번째 시간! 달걀을 삼킨 바게트 "바게트 달걀구이" 입니다. 노릇노릇하게 구운 바게트를 포크로 누르는 순간 주르륵 흘러내리는 노른자. 행복이 스르륵 흘러나오는 듯한 느낌입니다. 맛도 환상입니다. 간편한 아침식사나 색다른 별미를 원하시나요? 함께 만들어봐요~ 재료(1인 기준) 바게트 - 4~5cm, 달걀 1개, 베이컨 - 1/3장, 소금, 설탕, 후춧가루, 버터 약간씩 ※ 취향에 따라 시나몬 가루, 메이플 시럽을 준비하셔서 함께 드셔도 좋습니다. 재료를 준비합니다. → 우선 재료를 준비합니다. 집에 버터가 없다면 마가린이나 식용유로, 베이컨이 없다면 스팸조각 등으로 대체해도 좋습니다. 집에 있는 재료로 쉽게 쉽게 완성이 가능하답니다. 바게트는 4~5cm 길이로 잘라 두세요. 바게트 빵은.. 빵 안쪽의 부드러운 부분을 1cm정도 테두리를 남기고 파냅니다. 빵을 모두 준비하셨다면~ → 달군 팬에 버터를 두르고 빵을 세워올려 굽습니다. 달걀을 퐁!~ 바게트 빵의 속에 달걀을 깨트려 넣고, 달걀이 반숙 상태가 되도록 뚜겅을 덮어서 익힙니다. 베이컨을 넣읍시다~ → 베이컨을 잘게 썰어서 반숙상태의 달걀위에 뿌린다음 소금, 훗춧가루를 약간 뿌려 간을 하고 설탕을 약간 뿌려줍니다. 1분만 더! 빵을 뒤집어서 다시 소금, 후춧가루, 설탕을 약간 더 뿌리고 1분정도 더 구우면.. 완성! 예쁜 그릇에 담아 냠냠냠~ → 완성된 바게트달걀구이를 예쁜 그릇에 담습니다. 기호에 맞게 시나몬 가루나 메이플 시럽과 함게 먹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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