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Tec (하이텍)
HY-Tec (하이텍)
  • 이유나 수습기자
  • 승인 2008.05.25
  • 호수 127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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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Tec(이하 하이텍)은 테니스를 치는 동아리이다. 하이텍은 우리학교  테니스 클럽이라는 의미다.

테니스는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이지만 쉽게 접해보지 않은 스포츠다. 테니스는 다른 스포츠에 비해 환경적 요소가 중요하다. 우리학교는 상대적으로 다른 학교에 비해 코트가 잘돼 있다. 그 덕분에 하이텍은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하고 있다.

회원마다 주중에 요일을 정해 코트가 비는 시간에 연습한다. 생체대가 코트를 사용할 때를 제외하고는 야간까지 연습한다.대내외 활동으로는 학기에 한번 교류전을 펼친다. 교류전을 준비하면서 회원들 간의 우정은 더욱 돈독해지며 학교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면서 애교심이 생긴다.

하이텍 회장 하성민<과기대·응용물리학 07> 군은 운동보다 사람들을 알아가고 그 안에서 진솔한 대인관계를 맺어 가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라며”새내기 때 기회를 놓쳐 군 제대 후 동아리 방을 두드리는 사람도 있는 만큼 배워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머뭇거리지 말고 자신에게 찾아온 기회를 잡으라”고 당부했다.

하이텍은 주로 테니스를 치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한다. 사진을 찍거나 맛집을 찾아다니기도 하며 학기마다 책을 내기도 한다. 하이텍은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면서 회원들과 더 가까워진다. 건강한 신체를 가꾸며 그 안에서 진솔한 대인관계를 맺고 싶은 사람들은 용기 내어 하이텍의 문을 두드려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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