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명식 내일 대학원 회의실에서
지난 5일 서울배움터에 새로운 부총장이 임명됐다. 지난 7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 김병채 부총장은 “미래의 한양을 위해서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최선을 다하겠다”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 김 부총장은 1년간 부총장직을 맡게 된다. 2년의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는 김 부총장은 “내년 2월 28일까지가 정년이기 때문에 마지막 불꽃을 화려하게 태운다는 마음가짐으로 부총장직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임명식은 내일 오전 10시에 대학원 6층 화상 회의실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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