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국<공대ㆍ응용화학공학부> 교수가 시카고에서 개최된 전기화학학회에서 에너지기술 연구 상을 수상했다. 비영리 학술기관인 전기화학학회는 전 세계 2천명 이상의 정회원이 가입된 전기화학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술 단체다.
선 교수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및 전기 자동차에 사용되는 에너지 저장소재 개발에 기여하는 바가 매우 높게 평가돼 국내 최초로 상을 수상했다. 에너지기술 연구상은 전기화학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저명한 과학자들만이 수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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