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RICA캠퍼스 학생복지관 3층에 위치한 푸드코트가 재단장해 11일부터 개방된다.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19로 영업이 중단된 지 약 2년 만이다.|
재단장한 푸드코트엔 △고기 △마라탕 △순대국 △초밥 전문점이 새로 입점했다. 셀프바도 동시에 운영돼 학생들은 밑반찬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푸드코트 공사를 두고 안진철<총무관리처 총무인사팀> 팀장은 “대면 수업이 시작되면서 학생들의 식사 편의를 위해 재단장하게 됐다”며 이유를 밝혔다. 이어 “교외에 나가지 않고도 충분히 질 높은 음식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롭게 단장한 푸드코트에 관심을 가져줄 것도 함께 당부했다.
앞으로 학생들이 새 푸드코트에서 즐거운 식사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
도움: 나병준 기자 songforyou@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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