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창의성을 찾아'라는 주제로 제13회 학습법 워크숍이 지난 2일 우리학교
서울배움터 제1공학관 503호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정은이<청운대·교양학부> 교수를 초빙해 창의성의 개념과 구성, 창의성 기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정 교수는 “지금까지는 교육에서 지능을 강조해 왔지만, 앞으로는 창의성 있는 사람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창의성은 마술과 비슷하다. 마술이 종합예술로서 즐거움과 웃음을 주듯이, 창의성은 우리가 지금보다 더 행복하게 잘살게 만들어 준다”고 말했다. 창의적인 능력을 키우기 위해 민감성, 상상력, 유창성, 융통성, 정교성, 독창성을 발달시키는 활동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이론뿐 아니라 ‘고무줄, 신문 같은 제시된 물건으로 그(그녀)를 감동시킬 만한 멋진 프러포즈 방법’, ‘우산을 다른 형태나 용도로 바꾸는 방법’에 대해 자유로이 생각해 보고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창의력 집단 훈련 활동의 1부로, 오는 9일 오후 5시에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2부에서는 이론 설명 없이 ‘주제에 따라 브레인스토밍하기’, ‘물건을 활용해 조별로 작품 만들기’를 할 예정이다.
김소희 기자 sohee228@hanyang.ac.kr
이번 워크숍에서는 정은이<청운대·교양학부> 교수를 초빙해 창의성의 개념과 구성, 창의성 기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정 교수는 “지금까지는 교육에서 지능을 강조해 왔지만, 앞으로는 창의성 있는 사람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창의성은 마술과 비슷하다. 마술이 종합예술로서 즐거움과 웃음을 주듯이, 창의성은 우리가 지금보다 더 행복하게 잘살게 만들어 준다”고 말했다. 창의적인 능력을 키우기 위해 민감성, 상상력, 유창성, 융통성, 정교성, 독창성을 발달시키는 활동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이론뿐 아니라 ‘고무줄, 신문 같은 제시된 물건으로 그(그녀)를 감동시킬 만한 멋진 프러포즈 방법’, ‘우산을 다른 형태나 용도로 바꾸는 방법’에 대해 자유로이 생각해 보고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창의력 집단 훈련 활동의 1부로, 오는 9일 오후 5시에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2부에서는 이론 설명 없이 ‘주제에 따라 브레인스토밍하기’, ‘물건을 활용해 조별로 작품 만들기’를 할 예정이다.
김소희 기자 sohee228@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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