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운동부 특집 #2] 우리 학교 농구부를 가다 대중들의 관심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관심에서도 멀어진 대학 스포츠와 리그를 취재해 보면서 얻은 내용을 나누고자 시작한 운동부 특집. 그 두 번째 순서는 농구부다. 실업팀과 대학팀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 ‘농구대잔치’가 인기를 끌던 80년대와 90년대, 농구는 대학 스포츠 종목 중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였다. 하지만 농구부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한 학생들의 함성으로 경기장이 가득 찼던 과거와 달리, 지금의 대학 농구는 학생들에게 외면 받는 실정이다. 지금 한창 2차 전국 대회를 치루고 있을 우리 학교 농구부, 본지와 스포츠 in 한대신문 | 박용진 기자 | 2020-11-08 21:38 [운동부 특집 #1] 우리 학교 배구부를 가다 우리 학교에는 △농구 △배구 △아이스하키 △야구 △유도 △육상 △축구 △체조까지 총 8개 종목의 운동부가 있다. 그러나 대학 스포츠와 리그는 대중들의 관심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관심에서도 멀어진 지 오래다. 그럼에도 지금 이 순간, 많은 선수들은 프로 진출을 꿈꾸며 학교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그동안 조명받지 못했던 대학 스포츠와 리그를 취재해 보면서 얻은 내용을 우리 학교 학생들과 함께 나누어 보는것은 어떨까? 그 첫 번째 순서 우리 학교 배구부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해보자.대학 배구 역사 첫 장에 실리다지난 1968년, 8개의 스포츠 in 한대신문 | 박용진 기자 | 2020-09-28 02:03 천둥번개가 몰아쳐도 우리의 열정은 여전하다 지난 4일, 비가 오던 효창운동장을 찾았다. 바로 우리학교 축구팀의 ‘2012 카페베네 U리그’ 14번째 경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지난 제9회 전국추계 1, 2학년 대학축구대회에서 우승한 우리학교의 상대는 이번 리그 중부 3권역 7위의 경기대였다. 경기 시작 시간인 4시가 다가오자 하얀 옷을 입은 우리 선수들이 운동장에 입장했다. 4시 정각, 천둥소리와 함께 경기가 시작됐다.대등한 경기가 이어지던 전반 11분 우리의 문전이 위협을 받았다. 그러나 우리학교 김은재 선수와 골키퍼 김경민 선수의 활약으로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그 후 전반 23분 정영총 선수의 날카로운 슈팅이 이어졌지만 아깝게 골문을 비켜가고 말았다. 다시 운동장에는 양보 없는 승부가 펼쳐졌으나 골 득실 없이 전반전은 마무 스포츠 in 한대신문 | 이희원 기자 | 2012-09-08 20: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