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계획은 무엇인가요?
몸짱의 꿈을 이루리
그동안 군대에서 체력관리를 해온만큼 새해에도 꾸준히 운동을 하는 등 건강관리에 힘쓰고 싶다. 남자는 한 번 배가 나오면 걷잡을 수 없다는 복학생 형들의 조언이 있었다. 매일매일 헬스를 하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올 여름에는 몸짱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올해 좀 세계로 나갈 계획을 세우고 있다. 전부터 공부해보고 싶은 것에 도전해보려고 한다. 하지만 그러려면 우선 영어부터 마스터 하는 것이
필수! 올 한해 열심히 토플을 공부해서 영어의 도사가 되는 것이 2006년 목표이다.
드디어 4학년, 대학생활의 마무리를 준비하는 만큼 내 꿈을 위해 차근차근 노력하는 한 해를 만들겠다. 먼저 가장 중요한 영어공부와 학과공부를 열심히 하고, 예전부터 준비해오던 마케팅 공모전도 다시 한 번 도전하고 싶다. 인턴쉽 등 다양한 경험을 쌓는 등 나의 가치를 높인다면 취업의 문도 활짝 열릴 것이라고 기대해본다.
신년에는 2005년에 못했던 새로운 일들을 하고 싶다. 예전부터 생각해왔던 공모전에 대한 꿈도 다시 다지면서 자기 계발에 힘을 쓸 생각이다. 학교생활 때문에 뒷전에 있었으나 평소 하고 싶던 야학도 하고 싶다. 자본주의 사회에 팽배한 빈익빈 부익부 현상은 우리나라에서 너무나도 강하다고 생각한다. 돈이 없어서 과외수업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가르치고 싶다.
우선 1학년때까지 학점관리 못하고 노는데 바빴던 내 자신을 반성하면서 2006년에는 내 자신이 좀 더 성숙할 수 있게 책도 많이 보고,
학교 수업시간에 졸지 않고, 운동도 열심히 하면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한 사람이 돼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