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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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재부
  • 승인 2006.01.05
  • 호수 12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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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술년 새해가 밝았다. 우리 학교 학생들은 새해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물어보았다. <편집자 주>

새해 계획은 무엇인가요?

박양표<언정대·광고홍보02>

몸짱의 꿈을 이루리

그동안 군대에서 체력관리를 해온만큼 새해에도 꾸준히 운동을 하는 등 건강관리에 힘쓰고 싶다. 남자는 한 번 배가 나오면 걷잡을 수 없다는 복학생 형들의 조언이 있었다. 매일매일 헬스를 하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올 여름에는 몸짱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윤진수 <경상대·경영 00>
꿈을 향해 영어마스터에 도전

올해 좀 세계로 나갈 계획을 세우고 있다. 전부터 공부해보고 싶은 것에 도전해보려고 한다. 하지만 그러려면 우선 영어부터 마스터 하는 것이 필수! 올 한해 열심히 토플을 공부해서 영어의 도사가 되는 것이 2006년 목표이다.


정경미 <경상대·경영 02>
취업의 문, 열려라!

드디어 4학년, 대학생활의 마무리를 준비하는 만큼 내 꿈을 위해 차근차근 노력하는 한 해를 만들겠다. 먼저 가장 중요한 영어공부와 학과공부를 열심히 하고, 예전부터 준비해오던 마케팅 공모전도 다시 한 번 도전하고 싶다. 인턴쉽 등 다양한 경험을 쌓는 등 나의 가치를 높인다면 취업의 문도 활짝 열릴 것이라고 기대해본다. 

 

백인혁 <인문대·국문03>
야학을 통해 보람찬 한 해를

신년에는 2005년에 못했던 새로운 일들을 하고 싶다. 예전부터 생각해왔던 공모전에 대한 꿈도 다시 다지면서 자기  계발에 힘을 쓸 생각이다. 학교생활 때문에 뒷전에 있었으나 평소 하고 싶던 야학도 하고 싶다. 자본주의 사회에 팽배한 빈익빈 부익부 현상은 우리나라에서 너무나도 강하다고 생각한다. 돈이 없어서 과외수업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가르치고 싶다.  

 

이동영 <사회대·사회과학부 05>
자기관리에 힘을 써야죠

우선 1학년때까지 학점관리 못하고 노는데 바빴던 내 자신을 반성하면서 2006년에는 내 자신이 좀 더 성숙할 수 있게 책도 많이 보고, 학교 수업시간에 졸지 않고, 운동도 열심히 하면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한 사람이 돼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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