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을 맞아 뜻 깊은 행사들이 여기저기 열리고
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서는 제4회 교육사랑 마라톤 대회를 지난 14일 오전 9시 반부터 한강시민공원 여의도 수변마당(63빌딩 앞)에서 개최했다. 초·중·고 학생 및 교원·학부모·일반인 등 1만여 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교육공동체의 참여 속에 ‘좋은 교육, 좋은 선생님’실현을 위해 공연, 장기자랑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또 오늘 오후 3시에는 용산구 효창동 백범기념관 컨벤션 홀에서, 지난 1982년부터 한국교총이 주최해 온 스승의 날 기념식과 교육공로자 표창식을 교육부 및 교원단체와 청소년 4개 단체, 학부모 3개 단체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한국교총과 별도로 지난 10일 서울 영등포구 대방동 여성플라자빌딩에서 ‘5·10 교육민주화 선언’ 2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열었다. 교육민주화 선언은 1986년 5월 10일 서울지역 중고교 교사 400여 명이 비민주적 교육현장 개선을 요구한 시국선언으로 이것을 계기로 지난 1989년 전교조가 결성됐다.
우리학교에서도 스승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들이 열린다. 오늘 개교기념식 행사에서는 원로 교수님들에게 기념패와 기념품 등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여러 단대에서 스승의 날을 맞아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경금대는 내일 저녁 7시 나누리 식당에서 피자를 먹으며 교수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갖는다. 법대에서는 축제기간 동안 로비에서 롤링페이퍼를 받아 교수님께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서는 제4회 교육사랑 마라톤 대회를 지난 14일 오전 9시 반부터 한강시민공원 여의도 수변마당(63빌딩 앞)에서 개최했다. 초·중·고 학생 및 교원·학부모·일반인 등 1만여 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교육공동체의 참여 속에 ‘좋은 교육, 좋은 선생님’실현을 위해 공연, 장기자랑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또 오늘 오후 3시에는 용산구 효창동 백범기념관 컨벤션 홀에서, 지난 1982년부터 한국교총이 주최해 온 스승의 날 기념식과 교육공로자 표창식을 교육부 및 교원단체와 청소년 4개 단체, 학부모 3개 단체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한국교총과 별도로 지난 10일 서울 영등포구 대방동 여성플라자빌딩에서 ‘5·10 교육민주화 선언’ 2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열었다. 교육민주화 선언은 1986년 5월 10일 서울지역 중고교 교사 400여 명이 비민주적 교육현장 개선을 요구한 시국선언으로 이것을 계기로 지난 1989년 전교조가 결성됐다.
우리학교에서도 스승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들이 열린다. 오늘 개교기념식 행사에서는 원로 교수님들에게 기념패와 기념품 등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여러 단대에서 스승의 날을 맞아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경금대는 내일 저녁 7시 나누리 식당에서 피자를 먹으며 교수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갖는다. 법대에서는 축제기간 동안 로비에서 롤링페이퍼를 받아 교수님께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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