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음대의 학과별 춘계정기연주회가 9일부터 11일까지 백남음악홀에서 열렸다.
이번 연주회는 학생들의 실력을 선보이기 위해 시상 없이 진행되는 행사였다. 각 학과의 자체적인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2~4학년 연주자들은 부모님
및 학생들 백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연주회를 열었다. 오후 7시에 시작되는 매 연주회엔 음대 학생들뿐만 아니라 음악회를 관람하며 휴식을
취하려는 학생들도 찾아왔다.
11일 피아노과의 연주회를 보러 온 박헌형<경영대·경영06>은 “아는 친구가 있어서 음악회에 처음 와봤다. 그랜드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은 TV에서만 봐 와서 그런지 색다르게 느껴졌다. 조금 덥긴 했지만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11일 피아노과의 연주회를 보러 온 박헌형<경영대·경영06>은 “아는 친구가 있어서 음악회에 처음 와봤다. 그랜드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은 TV에서만 봐 와서 그런지 색다르게 느껴졌다. 조금 덥긴 했지만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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