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의 이름으로 67주년
한양의 이름으로 67주년
  • 성명수 기자
  • 승인 2006.05.14
  • 호수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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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0대 대학으로의 도약을 꿈꾸는 우리학교가 오늘로써 개교 67주년을 맞이했다. 오늘 서울배움터 백남음악관에서 김종량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 동문, 재학생 등이 참여하는 개교기념식을 갖는다.

김 총장은 “67년의 역사가 있기까지 오직 우리학교의 발전을 위해 애써온 선배 한양인들에 대해 감사하며 그 분들의 역사를 깊이 새기자”는 내용의 축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십여 년간 그 어느 때보다도 큰 발전을 이뤘다는 것을 강조하고 앞으로 구성원들이 새로운 각오를 다질 것을 주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학교는 개교 67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수 없이 많은 발전을 이루고 있다. 지난 3월에는 경영전문대학원 MBA과정을 유치했으며 5월에는 BK21 사업자 선정에서 과학기술분야 9개 대형사업단이 채택되는 등 큰 쾌거를 이뤘다. 앞으로는 의학전문대학원과 법학전문대학원 유치, 대학교육협의회평가 등이 기다리고 있어 더 큰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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