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2010년 동안 하고 싶은 일은?
남은 2010년 동안 하고 싶은 일은?
  • 한양대학보
  • 승인 2010.11.06
  • 호수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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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2010년 동안 하고 싶은 일은?

탄자니아에서 자전거를
이미 한번 다녀와 본 적이 있지만 아프리카에 다녀오고 싶어요. 지난 여름에 여행 목적으로 탄자니아 쪽에 다녀왔어요. 올 해에도 그쪽으로 가서 세렝게티 초원을 방문하고 싶네요. 자전거 타고 돌아다니는 사람도 있어요. 저도 그래보고 싶어요.
양병권<공대ㆍ기계공학과 03>




조용히 보내는 혼자만의 시간
졸업 전 혼자 여행을 다녀오고 싶어요. ‘내일로’를 많이 이용하곤 하지만 저는 그냥 다른 교통을 이용해서 조용히 다녀올 생각이에요. 졸업하기 전에 한 번 다녀온 다는 생각인데, 생각만 말고 꼭 실천했으면 하고 스스로에게 바라고 있어요.
김남훈<공대ㆍ기계공학과 05>




올해 세웠던 계획 꼭 실천하기
매년 초, 저는 계획을 세웁니다. 음 하반기 계획은 책 50권 읽기, 프랑스 샹송 한곡 외우기였어요. 근데 뭐 지켜진 게 아무것도 없네요. 하하 남은 기간 동안 꼭 실천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최아람<공대ㆍ전기제어공학부 08>




봉사활동으로 뜻 깊게
저는 남은 2달간 그동안 못 해봤던 봉사활동을 해보고 싶어요. 혼자 하는 봉사보다는 봉사 동아리 같은 곳에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여러 곳을 찾아다니며 해보고 싶어요. 힘들지 몰라도 보람차고 나중에 남는 것도 많을 것 같아요.
주선영<국문대ㆍ문화인류학과 08>




친구 만나고 여행도 즐기고
친구가 있는 미국에 다녀올 계획이에요. 그 친구를 따라서 안내해주는 대로 다녀볼 생각이기 때문에 경비에 대해서 큰 걱정은 하지 않아요. 별다른 목적이 있다기 보단 단지 휴식을 위해서 가는 건데 친구도 만나고 좋죠.
이동현<공대ㆍ미디어통신공학전공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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