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디자인학과 김태연 양, 청주공예문화 상품전 대상
제4회 청주공예문화상품대전에서 김태연<디자인대ㆍ금속디자인학과 05> 양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매년 열리는 청주시 주최 행사로서 ‘행복예감-아름다운 쓰임’을 주제로 한국 이미지를 나타낸 문화상품 브랜드화를 추진했다.
‘전통 문양을 이용한 USB 메모리스틱’은 한국 이미지를 반영했으며 공예상품으로 바로 상품화가 가능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의 미를 접목시킨 USB 메모리스틱은 곧 상품화 될 전망이다. 김 양은 “신라시대 왕이 썼던 금관에 있는 하트모양, T자형, 다이아몬드 문양 같이 익숙한 무늬를 이용해 세련된 디자인을 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유나 기자 lyn21@hanyang.ac.kr
저작권자 © 한대신문 :: 빛나는 예지, 힘찬 붓줄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