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자인 문화재단
이번 「한국의 시각문화와 디자인 40년」 전에는 ‘Then & Now - Memories of The Future’라는 주제로 세계 10여개 국가 200여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신문으로 본 시각문화와 디자인 40년, 한국 시각문화 40년을 보는 9가지 시선, 작품으로 본 한국 시각디자인 40년의 세 가지 공간으로 나뉘어 펼쳐진다.
본 전시는 디지털 시대 한복판에서 대중에게 시각문화를 이해시킴으로써 쉽게 소통하고 깊게 교감하자는 취지의 국제적인 축제다. 현대인의 문화코드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흡수할 수 있게 한다. 예술의전당 디자인미술관에서 다음 달 9일까지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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