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관- 중국집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한양중식당이 있다. 자장면, 짬뽕, 탕수육 외 밥 종류도 있다. 3층에는 학생식당인 사랑방이 있다. 점심시간이 되면 사람이 많으니 빨리 와서 자리를 맡아야 한다. 가격은 모두 1800원에서 3000원 안팎이다.
중도앞- 사자가 군것질 할 때라는 이름의 편의점이 있다. 줄여서는 ‘사군질’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쿠벅 카페와 함께 붙어 있다. 중도 앞에 위치해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만큼 편의점의 메뉴도 다양하다. 당연히 24시간이다. 밤이나 새벽에도 사람들이 많다.
경영대- 이번 년부터 문을 연 경영대 지하광장 행원파크에는 학생식당이 있다. 정확한 장소는 지하1층 B104이다. 3월부터 첫 개시를 한다고 하니 기대해볼만 하다. 학생식당 외에도 다른 음식점들이 들어올 예정이다.
경금대,제1법학관앞- 매점과 테이크아웃전용 쿠벅 카페가 있다. 앞에는 작은 공간에 앉을 수 있도록 몇 개의 테이블과 의자가 있다.
제1공앞- 컨테이너 박스 안으로 가면 매점이 있다. 이름은 ‘나래길 쉼터’. 매점 앞에는 앉아서 먹을 수 있도록 테이블과 의자가 있다.
신소재공학관- 지하1층에 학생식당이 있다. 이용시간은 아침9시부터 저녁7시까지다. 주의해야 할 점은 식사시간이 아닌 오전9시~11시, 2시~5시는 분식메뉴만 판매한다.
한양플라자- 직녀관이라도 불리는 이곳에는 먹을 곳이 많다. 학생식당을 비롯해 김밥나라, 파파이스, 로즈버드, 베이커리, 편의점까지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학생식당 맞은편에는 호두과자 집이 있다. 외부에 비해 맛있는 호두과자를 판매해 인기가 높다.
인문대- 지하 1층에 매점이 있다. 매점과 휴게실이 넓게 있어 도시락을 싸와서 먹는 학생들도 많다. 참고로 건물의 위치가 워낙 높아 인문대 지하1층 창문으로는 서울의 야경을 구경할 수 있다.
맥스웰 - 밥집이 아니고 카페다. 4생활관 내에 위치해 있어 강의를 마치고 나온 학생들에게는 거리가 조금 부담된다. 하지만 한 끼 식사로는 손색없는 여러 종류의 샌드위치를 판다. 커피와 함께 샌드위치로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곳이다. 여유 있을 때 찾을 만한 곳.
이모네- 4 생활관 내에 위치해 있다. 기숙사에 살지 않는 학생들에게는 약간 부담되는 거리다. 또 가격도 학교 내 다른 음식점들보다는 비싸다. 하지만 맛은 좋다. 이 곳의 추천 메뉴는 김치볶음밥.
호박꽃- 학술정보관 내에 위치한 곳이다. 대부분 학술정보관 내에서 공부하던 학생들이 간식을 먹기 위해 찾는다. 신문도 볼 수 있고 텔레비전도 있다. 빵, 김밥, 음료 등 보통 매점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을 판매한다. 단 라면은 준비돼 있지 않다.
녹두꽃- 학생복지관 1층에 위치해있다. 거의 고정된 메뉴로 학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갈비탕, 돈가스 등을 판매하며 가격은 2300원 정도다. 매점도 함께 있어서 식사시간 외에도 자주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녹두꽃은 학생들 활동 시간에 계속 개방해 놓기 때문에 잠시 쉬며 얘기를 나누다 가는 학생들도 있다.
김밥천국- 셔틀콕 부근에 위치해있다. 언뜻 보면 외진 지역에 위치한 듯이 보이지만 학생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가격은 학교 밖 김밥 집들과 동일하다.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하기에 좋은 곳이다.
공대매점- 제 2공학관 지하1층에 위치해 있다. 넓은 공간에 라면, 과자,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한다. 물론 뜨거운 물도 준비돼있다. 텔레비전도 있어 간식을 먹으며 충분히 쉴 수 있는 공간이다.
학생식당- 1층 메밀꽃과 2층 식당으로 분리되며 메밀꽃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까지 개방된다. 2층 식당은 오전 11시 4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만 개방한다. 매일 메뉴가 바뀌기 때문에 메뉴를 확인하고 밥을 먹을지 정한다. 가격은 2200원 정도다.
언정대 매점- 언론정보대학 지하1층에 위치해 있다. 공대매점보다 넓지 않지만 충분한 공간이다. 공대매점과 마찬가지로 라면 과자 등 다양한 먹거리가 있다. 이 곳은 언정대 학생들 외에도 국문대와 경상대 학생들도 많이 이용하는 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