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양대학교 ERICA 제41대 총학생회 ‘HY:ER’ 총학생회장 박세원입니다.
한대신문의 창간 6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대신문은 학생들의 알권리를 위하여 학내 소식을 조사하고 분석하고 취재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많은 학우가 한양대학교에 더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고 학생 사회가 더욱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늘 최선을 다해주시고 한양대학교의 대표 언론사로서 역할을 해주셔서 모든 구성원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알권리를 위해 꾸준히 힘써주시길 바라며, 그 노고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한양대학교 ERICA 제41대 총학생회 ‘HY:ER’는 학생 여러분들과의 양방향 소통을 추진하기 위해 혁신적인 프로세스와 체계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늘 학생 여러분의 피드백을 받고 사업을 발전시키고 납득할 수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습니다. 학생 여러분과 형식적인 소통이 아닌, 진정한 소통으로 다가가 친한 친구 같은 총학생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학생 사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총학생회의 모습과 중립적인 자세에서 학내 소식을 올바르게 전달하는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의견이 달라도 다름을 이해하고 이를 넘어서 서로의 다름을 다채로움으로 인정하는 학생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두 기구가 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희망합니다. 늘 솔직하게 소통하는 총학생회와 올바르고 정확한 내용을 전달하는 한대신문이 합쳐지면 학생사회가 더더욱 의견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사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총학생회 HY:ER는 비판을 두려워하지 않고, 칭찬에 안주하지 않겠습니다. 학생 여러분들에게 더 많은 제안을 받고 더 많은 반론을 소화하며 학생사회를 발전시키겠습니다. 계속해서 학생 여러분과 대화하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해 최고의 결과로 증명하는 HY:ER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한대신문의 창간 6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노고에 감사드리며, 한대신문의 발전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