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한양인의 밤’ 행사는 모교에 대한 동문들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우리학교 동문들은 학교 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약 20억 원의 기금을 모금했다.<관련기사 2면>
총동문회 김진열 회장이 3억 원을 기부했으며, 이상림<공대·건축 74> 동문도 2억 원을 학교 발전을 위해 선뜻 내놓았다. 이 밖에도 많은 동문들이 발전기금을 쾌척했다.
또한 간호동문회(회장 최명옥 동문)가 3억 원을 모금했으며, 멀리 뉴욕동문회(회장 원덕민 동문)에서도 1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각 동문회의 모금 활동도 눈에 띄었다. 특히 서울배움터 부총장 윤달선<자연대·수학> 교수가 2천만 원을, 김채옥<자연대·물리> 교수가 1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우리학교 재직교수동문회(회장 김채옥 교수)에서 3억 원의 기금을 마련했다. 김 교수는 “기부는 학교를 사랑하는 방법 중 하나”라며 “젊은 교수들도 학교가 발전하는 것이 자기 자신이 발전하는 것임을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 교수는 이런 기부 행사가 이번 한 번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2차, 3차에 걸쳐 이뤄질 것임을 내비치며 많은 동문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우리학교 동문들은 학교 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약 20억 원의 기금을 모금했다.<관련기사 2면>
총동문회 김진열 회장이 3억 원을 기부했으며, 이상림<공대·건축 74> 동문도 2억 원을 학교 발전을 위해 선뜻 내놓았다. 이 밖에도 많은 동문들이 발전기금을 쾌척했다.
또한 간호동문회(회장 최명옥 동문)가 3억 원을 모금했으며, 멀리 뉴욕동문회(회장 원덕민 동문)에서도 1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각 동문회의 모금 활동도 눈에 띄었다. 특히 서울배움터 부총장 윤달선<자연대·수학> 교수가 2천만 원을, 김채옥<자연대·물리> 교수가 1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우리학교 재직교수동문회(회장 김채옥 교수)에서 3억 원의 기금을 마련했다. 김 교수는 “기부는 학교를 사랑하는 방법 중 하나”라며 “젊은 교수들도 학교가 발전하는 것이 자기 자신이 발전하는 것임을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 교수는 이런 기부 행사가 이번 한 번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2차, 3차에 걸쳐 이뤄질 것임을 내비치며 많은 동문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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