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배움터 확운위, 참여 저조로 무산
안산배움터 확운위, 참여 저조로 무산
  • 장형수 수습기자
  • 승인 2006.09.17
  • 호수 12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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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비 결산 보고, 기타 사항은 중운위로
우리학교 안산배움터 확대운영위원회(이하 확운위)가 지난 13일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대의원들의 참여 부족으로 간략한 활동 보고만을 한 채 결국 무산됐다.
이번 확운위는 회의 형식으로 대체돼 당초 예정 시간보다 30분 늦은 1시 반에 총학생회와 총여학생회의 방중 활동 보고로 시작됐다. 심의 안건에서는 총학생회와 총여학생회의 1학기 학생회비 결산과 학생복지위원회의 1학기 결산이 있었다. 또한 총학생회와 총여학생회의 2학기 학생회비 예산 보고에서는 각 사업별 예산을 세부내역으로 나눠 발표했다.
논의 안건으로는 예산자치제 심의 기구 인준이 있었다. 부총학생회장 홍성재<경상대·경제 01>는 “예산자치제에 대한 후면부를 찾은 만큼 2학기 때부터는 확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총여학생회장의 부재로 인해 총여학생회의 부회장이 회장으로 인준하는 사항은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로 넘겨졌다. 총학생회장 권병창<공학대·전컴 99>은 “나중에라도 의문 사항이 생기게 되면 각 단대 회장에게 보고해 중운위에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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