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사회성원 Yes ! 배우자로는 No!
당당한 사회성원 Yes ! 배우자로는 No!
  • 취재부
  • 승인 2005.09.04
  • 호수 1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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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성친구가 성형수술을 한다면?
성형 열풍이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이성친구가 성형수술을 한다면 어떤 의견을 가질지 학우들에게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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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성형수술을 전혀 고민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다.(웃음) 자신감도 키우고 당당한 사회성원으로써 살아가기 위해 타인이 성형수술을 하는 모습을 보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나이니 만큼, 만약의 나의 배우자가 될 사람이 성형미인이라면 좀 꺼림칙 할 것 같다. 좀 이중적 일 수 있지만 솔직한 내 마음이다.

김동영<공대·토목공학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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