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립도서관의 개인전용 사물함 이용료에 대해 사람들이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현재
도서관 측은 도서관에 배치된 4백 개의 사물함 중에 1백 개를 개인전용 사물함으로 유료화해 한 달 에1만 원의 사용료를 내고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도서관 이용자들은 다른 도서관에 비하면 사물함 이용료가 너무 많다며 반발하고 있다. 한 도서관 이용자는 “그러지 않아도 사물함 수가 적은데 개인전용 사물함까지 만들면 다른 사람들이 이용하기 불편하지 않느냐”며 “도서관에 날마다 가는 것도 아닌데 이용료 1만 원은 비싼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도서관 측은 현재 타 도서관의 사물함 이용료 현황 등을 토대로 사물함 이용료를 재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하루 도서관 이용자 수 3천여 명에 비해 사물함 수가 적다는 사람들의 불만도 많다. 이에 대해 성동구립도서관 송경미 사원은 “현재 사물함 개수를 늘리려고 준비 중에 있다”며 “사물함 증가 개수는 도서관의 예산과 공간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도서관 이용자들은 다른 도서관에 비하면 사물함 이용료가 너무 많다며 반발하고 있다. 한 도서관 이용자는 “그러지 않아도 사물함 수가 적은데 개인전용 사물함까지 만들면 다른 사람들이 이용하기 불편하지 않느냐”며 “도서관에 날마다 가는 것도 아닌데 이용료 1만 원은 비싼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도서관 측은 현재 타 도서관의 사물함 이용료 현황 등을 토대로 사물함 이용료를 재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하루 도서관 이용자 수 3천여 명에 비해 사물함 수가 적다는 사람들의 불만도 많다. 이에 대해 성동구립도서관 송경미 사원은 “현재 사물함 개수를 늘리려고 준비 중에 있다”며 “사물함 증가 개수는 도서관의 예산과 공간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대신문 :: 빛나는 예지, 힘찬 붓줄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