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우리학교 학생들을 비롯한 성동구 주민들이 무료로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됐다.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환경보호 및 에너지절약·교통난 해소·건강증진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응봉동 3-10 번지에 자전거무료대여소를
운영하기로 했다.
응봉역 하단 연결통로에 마련된 자전거무료대여소는 42평 정도의 규모에 자전거 72대가 비치되며 주로 중랑천 자전거도로에서 운동하는 주민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로 한 사람당 4시간까지 대여할 수 있으며 대여하려면 신분증을 제출해야한다. 성동구는 이번 자전거무료대여소의 개소로 자전거 이용인들의 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자전거교통문화의 정착에 기여하고 유가 상승으로 인한 자동차 운행 자제 풍토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응봉역 하단 연결통로에 마련된 자전거무료대여소는 42평 정도의 규모에 자전거 72대가 비치되며 주로 중랑천 자전거도로에서 운동하는 주민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로 한 사람당 4시간까지 대여할 수 있으며 대여하려면 신분증을 제출해야한다. 성동구는 이번 자전거무료대여소의 개소로 자전거 이용인들의 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자전거교통문화의 정착에 기여하고 유가 상승으로 인한 자동차 운행 자제 풍토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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