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대학생연합회가 주최한 제6회 국제활동가 워크샵이
지난 19일 서울배움터 박물관에서 개최됐다. ‘함께하는 지구촌을 향한 커리어 백서’라는 주제로 열린 이 날 행사는 전국 대학생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구촌국제연합회(GSU)소개 및 지구촌실태, 국제활동가의 이야기 등이 소개됐다.
지구촌나눔운동(GCS) 한재광 부장은 “개발NGO는 재정적 산업지원과 교육사업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개발을 돕고 있다”고 개발NGO의 활동을 소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굶주림과 질병이라는 일차적 빈곤문제와 함께 에이즈·어린이노동·성매매 등 인권 유린의 심각성을 담고 있는 사진과 통계가 발표됐다. 특히 주최측은 “현재 세계에서는 1분에 10명의 어린이가 영양실조로 죽어가는 한편 1억 7천여명의 어린이가 과체중을 겪고 있다”며 빈곤양극화의 심각성을 드러냈다.
지구촌대학생연합회 강경아<숭실대·경영 03>회장은 “워크샵의 가장 큰 목적은 빈곤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학생들에게 관련활동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라며 취지를 소개했다.
워크샵 참가자 이다련<숙명여대·회화 06>은 “월드비전이란 책을 통해 국제활동과 국제빈곤에 대해 알게됐다”며 “현재의 지식을 좀 더 구체화하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구촌국제연합회는 2001년 창립된 이후 해외봉사단 파견·난민돕기 모금행사·지구촌대학생캠프 등 대학생 시각의 다양한 국제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베트남·몽골 탐방단은 국내 학술세미나와 NGO탐방 등을 통해 쌓은 지식들을 바탕으로 자원봉사와 문화탐방을 동시에 수행한 프로그램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구촌나눔운동(GCS) 한재광 부장은 “개발NGO는 재정적 산업지원과 교육사업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개발을 돕고 있다”고 개발NGO의 활동을 소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굶주림과 질병이라는 일차적 빈곤문제와 함께 에이즈·어린이노동·성매매 등 인권 유린의 심각성을 담고 있는 사진과 통계가 발표됐다. 특히 주최측은 “현재 세계에서는 1분에 10명의 어린이가 영양실조로 죽어가는 한편 1억 7천여명의 어린이가 과체중을 겪고 있다”며 빈곤양극화의 심각성을 드러냈다.
지구촌대학생연합회 강경아<숭실대·경영 03>회장은 “워크샵의 가장 큰 목적은 빈곤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학생들에게 관련활동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라며 취지를 소개했다.
워크샵 참가자 이다련<숙명여대·회화 06>은 “월드비전이란 책을 통해 국제활동과 국제빈곤에 대해 알게됐다”며 “현재의 지식을 좀 더 구체화하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구촌국제연합회는 2001년 창립된 이후 해외봉사단 파견·난민돕기 모금행사·지구촌대학생캠프 등 대학생 시각의 다양한 국제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베트남·몽골 탐방단은 국내 학술세미나와 NGO탐방 등을 통해 쌓은 지식들을 바탕으로 자원봉사와 문화탐방을 동시에 수행한 프로그램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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