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리포터]이번 학기에 가장 뜻 깊었던 과목은?
[거리의 리포터]이번 학기에 가장 뜻 깊었던 과목은?
  • 한대신문
  • 승인 2015.06.07
  • 호수 14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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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기를 마치며 여러분들이 이번 학기에 수강했던 가장 뜻 깊은 과목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다들 이번 학기에 들었던 과목만큼은 재수강하지 않으시길 바랄게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재수강을 한 ‘국문학개론’이라는 수업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작년에는 수업도 자주 안가고 시험도 제대로 보지 않았거든요. 작년에는 수업을 자주 안가서 몰랐는데 수업이 재밌더라고요. 이번 학기에는 꼭 삼수강은 없도록 할 거예요!
문병준<국문대 한국언어문학과 14> 군

 

 

 


어플리케이션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저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기획개발’이라는 수업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어플리케이션의 기획단계를 이론과 실습을 통해 배울 수 있었어요. 뜻 깊고 가치 있는 강의를 들을 수 있었던 기회였던 것 같아요!
장원석<국문대 문화콘텐츠학과 11> 군

 

 

 

 


새로운 전공, 새로운 과목

제가 다중전공을 하고 있는데 다중전공 과목 중에 ‘운영관리’라는 과목이 있어요. 이 수업을 통해 산업공학에 관련된 내용을 알 수 있어서 유익했던 것 같아요. 새로운 전공에 대한 기초를 탄탄히 하는데 훌륭한 밑바탕이 되었죠.이헌<인문대 영어영문학과 09> 군

 

 

 

 


동지들과 함께

전 한국 대학 수업이 다 어려워서 수업 시간에 재미를 찾기가 힘들었어요. 하지만 ‘한국의 역사와 문화’라는 과목은 정말 재미있게 들었어요. 우선 외국인 전용 강좌라서 좋았고 교수님께서도 재미있게 수업을 진행하셔서 좋았어요.                                         구로영<사회대 사회학과 14> 양

 

 

 


늦깎이로 찾은 전공의 재미
저에게 가장 의미 있던 과목은 ‘문학 분석 입문’ 과목이에요. 이 수업을 듣고 영어영문학 공부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했거든요. 그에 대한 연장선으로 들은 과목이 이 강의였는데, 저를 실망시키지 않았어요.
손동환<인문대 영어영문학과 10>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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