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리포터]축제 때 왔으면 하는 가수나 멘토는?
[거리의 리포터]축제 때 왔으면 하는 가수나 멘토는?
  • 한대신문
  • 승인 2015.05.17
  • 호수 14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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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축제의 주! 한양대학교 학우들은 어떤 유명 인사가 우리 학교를 찾을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축제 때 왔으면 하는 가수나 멘토는 누군지에 대해서요. 역시 한양대학교 학생들은 축제를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가수를 많이 찾네요!

약속을 지켜줘

YB가 왔으면 좋겠어요. 4년 전 제가 신입생일 때 왔었는데 역대급으로 재밌었거든요. 그리고 또 온다고 약속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른 학교 축제 라인업을 봐도 YB는 올해 없는 것 같은데 내년엔 꼭 왔으면 좋겠습니다.
김운빈<경금대 경제금융학과 11> 군







오빤 강남스타일

싸이의 노래는 모르는 친구들이 없잖아요? 또 싸이는 축제의 황제라는 말도 있구요! 축제에서는 모든 학생들이 하나 돼 즐길 수 있는 노래를 듣고 싶어요. 특히 강남스타일 공연을 실제로 본다면 너무 신날 것 같아요.
이민주<사회대 정치외교학과 14> 양






참된 언론인, 손석희

저는 학교에 손석희 앵커가 왔으면 좋겠어요. 제 전공과 관련이 있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는 인생의 선배로서 대학생들이 자신의 인생을 차별화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배진희<사회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14> 양









축제를 빛내주세요~

저는 샤이니가 왔으면 좋겠어요. 샤이니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작년에는 나인뮤지스가 왔고 올해는 가인이 오잖아요. 그래서 남자 연예인도 축제에 왔으면 좋겠는데, 그 남자 연예인이 이왕이면 샤이니였으면 좋겠어요.
이명지<국문대 한국언어문학과 14> 양







위아래 위 위 아래

축제 때 가장 왔으면 하는 연예인은 EXID에요. EXID의   '위아래'가 국민노래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잖아요.  특히 한양대는 남자가 절대적으로 많기 때문에 위아래를 부르면서 다같이 즐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이선기<공과대학 신소재공학부 14>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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