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리포터]어렸을 때 보았던 추억의 예능 프로그램은?
[거리의 리포터]어렸을 때 보았던 추억의 예능 프로그램은?
  • 한대신문
  • 승인 2015.04.04
  • 호수 14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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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리얼 버라이어티가 유행하기 전, ‘브레인 서바이버’나 ‘일요일 일요일 밤에’ 등을 보며 웃었던 어린 시절! 여러분에게는 추억의 예능 프로그램이 있으신가요? 지금만큼 재미있던 옛날 예능 프로그램! 다시 한 번 어린 시절로 돌아가 봅시다.


   
 
   
 
책 책 책을 읽읍시다
저는 책 책 책을 읽읍시다! 라는 프로그램을 정말 재밌게 봤어요. 재밌다기보다 유익하다고 해야 맞을 것 같기도 해요. 왜냐하면 책을 많이 안 읽었었는데 그 프로그램을 보고 책을 읽기 시작했거든요.
이동민<사회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10> 군

 

 

 

위험한 초대
많은 프로그램이 기억나진 않는데 가장 재밌었던 건
'위험한 초대'였어요. 사람들이 의자에서 날아가는 것도 재밌었고, 물에 흠뻑 젖어서 나오는 모습도 진짜 웃겼어요. 남의 고통을 즐기면 안되지만 어쩔 수 없더라구요!
우승연<공학대 컴퓨터공학과 13> 양

 

 

 


반전드라마
저는 ‘대결! 반전드라마’를 즐겨봤어요. 그 당시에 카시오페아로 활동할 만큼 동방신기를 좋아했었는데 그 프로그램에 동방신기가 많이 나와서 꼭 챙겨봤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신선한 포맷의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것 같아요.
김은미<국문대 프랑스언어문화학과 13> 양

 

 

 


보야르 원정대
우리나라 연예인들이 외국의 관광지 섬에 들어가서 탈출하는 예능인데 재밌었어요. 다른 나라에서도 많이 방영했지만 다른 나라 연예인들에 비해 우리 나라 연예인들이 옷 개조를 많이 했다는 것도 기억에 남아요.
김다솔<생활대 의류학과 13> 양

 

 

 

 

오랜 친구, 무한도전
예능프로그램 하면 무한도전이죠. 어릴 적부터 무한도전을 좋아했어요. 장수 예능프로그램인데 멤버들끼리의 조화가 그 비결이라 생각해요. 특히 유재석을 좋아하는데, 그 특유의 리더십을 통해 색깔 있는 멤버들을 잘 이끌어가는 것 같아요.이인수<공대 신소재공학부 14>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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