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설득하고 굳게 믿으며 행동하자
스스로를 설득하고 굳게 믿으며 행동하자
  • 한대신문
  • 승인 2014.06.02
  • 호수 1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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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무엇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믿음은 정확히 우리가 무엇이 될지를 결정한다. 우리가 사실이라고 믿는 것, 가능하다고 믿는 것은 모두 사실이 되고, 가능한 것으로 된다”고 앤서니 라빈스가 말한 구절이 생각난다. 어떤 결과를 기대하느냐에 따라 그 기대가 이뤄진다는 것을 기대의 법칙이라고들 한다. 나쁜 일이 일어날 거라는 확신의 기대를 가진 사람에게는 좋지 않은 일이 생기기 마련이고, 좋은 일이 일어날 거라는 확신의 기대는 긍정적인 결과를 불러온다. 즉, 믿음이 사실을 만들며, 기대한 만큼 얻게 되므로 모든 결과와 행복과 불행이 결국 다 자기 마음에서 비롯되고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도우며 행운은 나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다. 실현 가능한 것부터 시작해서 성취감을 즐기도록 해야 한다. 목적의식을 가지고 굳은 믿음으로 어려운 일을 극복하면 하기 싫은 일을 하고 싶은 일로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믿는 사람은 행복하며 더 행복한 사람은 바로 믿는 바를 실천하는 사람이다. 어느 책에선가 한 마취과 의사가 마취에 들어가기 전에 환자가 원하면 기도를 해준다고 들었다. 사실 마취를 한다는 것은 환자들에게 있어서 여간 불안하고 힘든 일이 아니니 이럴 때 더구나 의사인 그가 기도를 해 준다면 환자들로서는 참으로 큰 위안을 받을 것이다. 그의 손길과 기도로 환자의 마음에는 평화가 깃들고 불안과 두려움은 슬며시 가라앉게 된다. 자신이 가진 재능을 환자의 치유에 쓰는 이 분은 믿는 바를 실천하는 믿음의 사람으로서 참으로 행복한 인생을 사는 사람이다. 나폴레옹은 “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고 말했는데, 그런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유럽을 지배하는 황제가 될 수 있었을 것이다.

사람은 자신의 두뇌를 2%만 사용하므로 우리는 우리가 간절히 바라고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는 힘을 98%나 더 가지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고민하고 바닥까지 내려가서 철저하게 분석하여 우리가 원하는 것을 이루어야 한다. 아무리 화려한 문장과 글솜씨로 명료하게 작성된 문장이라 할지라도 작성자 스스로 설득당하지 않은 글은 다른 사람을 설득할 수 없다고 한다. 스스로 설득하고 확신할 수 있는 믿음을 가지고 그것을 놓치지 않고 끝까지 달려간다면 이루지 못할 것은 없을 것이다. ‘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새로운 길을 도전하는 ‘힘’, 곧 지극 정성을 다하는 긍정적인 플러스 사고가 중요한 것이다. 따라서 스스로를 설득하고 확실한 신념을 가지고 굳게 믿으며 행동하는 한양인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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