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평소에 사진을 찍어보고 싶었지만, 카메라도 없고 사진을 잘 찍는 기술은 더욱 없었어요. 그런데 이번 성년의 날에 친한 오빠가 DSLR을 빌려주셔서 우리 학교 ERICA캠퍼스 서문에 있는 양귀비꽃밭에 다녀왔어요! 제게 카메라 다루는 법, 초점을 맞춰서 찍는 법 등을 알려주셔서 이렇게 멋진 결과물이 나왔답니다. 장미나 향수를 받는 것보다 더 귀한 경험이었어요. 물론 언제라도 카메라는 빌릴 수 있지만, 그 날씨 그때 핀 양귀비꽃은 그 날 한 번뿐이니까요. 저작권자 © 한대신문 :: 빛나는 예지, 힘찬 붓줄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민지<공학대 생명나노공학과 14> 양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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