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한양가요제 예선전이 지난달 28일 학생회관 4층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신청팀은 독창 52개팀, 중창 16개팀, 밴드 19개팀 등 총 87개팀이 참가했다. 이번 심사는
이종구<음대·작곡>교수, 오수경<여학생실>실장 등 전문위원단 4명과 학생대표 총학생회장 신재웅<사회대·정외
02>, 한대방송국 실무국장 박재욱<사회대·신방 04>이 맡았고 평가는 가창력과 무대매너, 그리고 밴드부문에서는 난이도를
중점으로 이뤄졌다.
첫 순서는 이호영<공대·전컴 00>학생의 ‘피아노’라는 잔잔한 발라드로 시작됐다. 이호영은 “첫번째 순서여서 더 긴장한 것 같다. 자신은 없지만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5시간 동안 이어진 행사는 오후 6시 반에 막을 내렸다. 결과발표에 앞서 이종구 심사위원장은 “모두 열의있게 임해줬고 실력 또한 뛰어났다. 몇 개 팀만 선발하는 것이 매우 아쉬웠다”고 말했다.
이 날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올라간 팀은 독창 7개팀, 중창 3개팀, 밴드 5개팀으로 총 15개팀이 선정됐다. 밴드부문 본선 진출팀인 베이비 슈 김남영<법대·법 04>은 “이렇게 좋은 결과가 있을 줄 예상하지 못했다”며 본선에 임하는 심정을 묻는 질문에 “그냥 열심히 하는게 최고인 것 같다”고 각오를 밝혔다.
본선은 오는 19일 오후 6시 노천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첫 순서는 이호영<공대·전컴 00>학생의 ‘피아노’라는 잔잔한 발라드로 시작됐다. 이호영은 “첫번째 순서여서 더 긴장한 것 같다. 자신은 없지만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5시간 동안 이어진 행사는 오후 6시 반에 막을 내렸다. 결과발표에 앞서 이종구 심사위원장은 “모두 열의있게 임해줬고 실력 또한 뛰어났다. 몇 개 팀만 선발하는 것이 매우 아쉬웠다”고 말했다.
이 날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올라간 팀은 독창 7개팀, 중창 3개팀, 밴드 5개팀으로 총 15개팀이 선정됐다. 밴드부문 본선 진출팀인 베이비 슈 김남영<법대·법 04>은 “이렇게 좋은 결과가 있을 줄 예상하지 못했다”며 본선에 임하는 심정을 묻는 질문에 “그냥 열심히 하는게 최고인 것 같다”고 각오를 밝혔다.
본선은 오는 19일 오후 6시 노천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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