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8호 대표가 소개하는 우리학과_ 서울캠퍼스 경제금융학과, ERICA캠퍼스 한국언어문학과
1378호 대표가 소개하는 우리학과_ 서울캠퍼스 경제금융학과, ERICA캠퍼스 한국언어문학과
  • 한대신문
  • 승인 2012.12.06
  • 호수 137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극심한 취업난 속 한 줄기 희망, 경제금융학과
2012년 전국 경제학과 취업률 순위에서 78.9%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저희 경제금융학과는 극심한 취업난 속에서도 3년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의과대학 다음으로 가장 높은 수치로서 이런 상승세의 바탕에는 전문성 제고와 차별화된 취업기회를 부여하기 위하여 경제학과 더불어 금융부분을 특성화한 학과의 특수성도 있겠지만 2008년부터 진행된 경제금융학과 내 금융고시반도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취업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학과 전체적인 분위기 또한 학생들의 취업을 돕고 있습니다. 실제로 교내 ‘경금 신문사’는 주기적으로 취업한 선배들과의 인터뷰를 통하여 그 내용을 학우 여러분들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한편 학우분들께서도 자발적으로 취업관련 스터디를 조직하여 서로가 서로를 돕고 모의 면접 및 취업한 선배들의 자기소개서 양식 공유 등 여러 형태로 취업률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와 발맞추어 경제금융대학 학생회에서는 다가오는 2013년부터 학우 여러분들의 관심이 많은 공기업, 금융권과 더불어 사기업까지 인사팀에 계신 분들을 주기적으로 모셔 취업 관련하여 설명회를 단과대 자체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서울캠퍼스 경제금융대학 학생회장 김용명<경제금융대학 경제금융학과 09>

작지만 큰 소속감을 가진 한국언어문학과
한국언어문학과는 2008년 ‘국어국문학과’에서 ‘한국언어문학과’로 이름을 변경하면서 더욱 큰 목표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국문학을 넘어 언어와 문학을 통해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문화와 감성적 특징들을 습득하고 우리나라만의 감성을 타 분야에 접목시키는 ‘국문학적 전문성’과 ‘유연성’ 모두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저희 과는 매년 두 번의 답사와 문학기행이라는 특별한 활동을 통해 서로 우정도 쌓고 과에 대한 소속감도 기르고 있습니다. 또 학과 내 동아리인 ‘학회’를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활동과 색다른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과에는 풍물과 얼을 배우는 ‘가히’와 시를 통해 감성을 노래하는 ‘시패’, 노래를 통해 하모니를 선물하는 ‘얼음무지개’, 그리고 내년부터 새롭게 탄생 될, 사진 속에 사람과 사진의 정을 담는 사진촬영 학회 ‘포토인정’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저희 과는 학회 활동과 과 활동이 중심을 이뤄 타과에 비해 학생들 간의 유대감이 두텁고 선후배 간의 관계가 친밀합니다.

ERICA캠퍼스 한국언어문학과 학생회장 강헌수<국문대 한국언어문학과 08>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