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리포터
거리의 리포터
  • 한대신문
  • 승인 2006.04.02
  • 호수 12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학생활의 꽃인 MT. 우리학교 학생들은 어떤 추억이 있는지 물어봤다. 편집자주

기억에 남는 MT 사건, 사고


남기웅 <경금대·경제금융학부 06>

조별로 했던 요리 시간

동아리 MT에서 조별로 재료를 사서 요리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당연하지 게임과 커플게임을 했던 것과 술자리를 함께한 것도 즐거웠다.






김소정 <경영대·경영 04>

취중 말뚝박기

동아리 MT에서 항상 말뚝박기를 한다. 술에 취해 기억이 안나는데 다음날 보면 멍이 들어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한번은 봄 점퍼에 토를 해서 물빨래를 했지만 색이 변해서 아직도 그 생각을 하면 웃긴다.          





이강윤 <정통대·정보통신학부 06>

신선한 주술목 게임

주술목 게임이 기억에 남는다. 주술목 게임은 각각 주어, 목적어, 서술어를 쓴 종이가 들어있는 상자에서 하나씩 뽑아 만들어진 문장을 그대로 수행해야 하는 게임이다. 캠프파이어도 기억에 남는다.                   





백지영 <국문대·불문 05>

일어나 보니 커플

MT에서 커플 게임을 많이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평소에 전혀 친한것 같지 않던 두 사람이 아침에 일어나 보니 커플이 돼 있었다.

 

 


이지혜 <경상대·경영 05>
MT 하면 역시 술

MT 하면 역시 술먹었던 일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같은 과 사람이 술에 만취해서 복도를 기어다닌 일이 있었는데 아직까지도 기억에서 지워지지가 않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