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1호 대표가 소개하는 우리 학과
1371호 대표가 소개하는 우리 학과
  • 한대신문
  • 승인 2012.09.16
  • 호수 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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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Class University,연구중심의 에너지공학과

▲ 2012년 새내기 새로배움터를 다녀오 뒤의 모습입니다.

에너지공학과는 현재의 에너지난을 해결하고 미래의 저탄소 녹색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WCU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도에 설립된 학과입니다. 사업의 혜택으로 대다수의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공대에서 보기 드문 소수정예 학과로 세계적인 수준의 석학교수님들과 연구부터 다양한 여가 활동까지 함께하고 있습니다.

학과 학부생들은 연구 중심 목적으로 설립된 FTC(Fusion Technology Center)에서 수업을 듣습니다. 강의실과 연구실이 밀접해 있기 때문에 연구 환경에 친숙해서 연구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키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1학년부터 교수님 연구실에서 인턴 활동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에너지관련 심포지엄, 세미나, 포럼 등 행사에 쉽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과가 설립된 지 얼마 되지 않아 과내 동아리나 학술제가 2% 부족하지만, 만들어가는 학과로 모든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시작입니다.

서울캠퍼스  에너지공학과 학생회장 송진웅<공대 에너지공학과 10> 군

문화콘텐츠의 이유 있는 네 가지
▲ 키워트와 함께 학회황동, 실습실, 아카이브를 보여주고 있는 사진입니다.

삼성과 강남스타일은 국가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그 파급효과로 막대한 부를 창출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국가경쟁력이 되고 있는 현재 다양한 문화산업을 창출하는 역량을 배우는 문화콘텐츠학과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런 문화콘텐츠학과 중 국내 최초로 설립된 우리학과가 가지고 있는 네 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첫째는 첨단 학과시설과 기자재입니다. 아카이브, 실습실 두 개의 시설에는 각종 멀티미디어 자료, HD카메라, 고성능PC, 편집기 등의 기자재를 통해 직접 경험하는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둘째는 매학기의 학술답사입니다. 국내기업과 연계해 기업의 프로젝트 일부에 참여하기도 하며 팀별로 주제를 정해 경쟁PT를 하기도 합니다. 셋째는 다양한 학회들입니다. 사진, 영화, 이벤트, 공연, 창업학회가 있어 자연스레 자신의 관심사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넷째로는 사제 간의 강력한 유대감입니다. 학생과의 소통을 위한 한 방편으로 교수님대신 선생님이라 부르게 하시며 다양한 분야에 걸쳐 멘토의 역할을 해주십니다. 앞으로 발전해온 길보다 발전할 길이 무궁무진한 학과, 문화콘텐츠학과였습니다. 

ERICA캠퍼스 문화콘텐츠학과 학생회장 박경덕<국문대 문화콘텐츠학과 08>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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