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 장학생,논문 발표 수, 최고 기록 갱신
우리학교 일반대학원 신문방송학과가 △학문 후속세대 장학금 최다 인원 선발 △국가연구장학생 선발 △최다 논문 발표 수 갱신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작년 일반대학원 신문방송학과의 최우선 과제는 교수와 학생 간의 공동 작업을 통한 이론 학습 및 미디어 현상 심층 분석이었다. 두 주체간의 적극적인 합동을 통한 심층적인 탐구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작년 12월 △미디어 정책 △미디어 산업 △미디어 효과 △수용자 분석 등 여러 분야에서 최고 수준을 나타낸 것이다.
대학원 학과주임 우형진<언정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철저하고 냉철한 비판 정신으로 학문을 분석하고 자유로운 소통의 분위기로 사제 간 의견을 교류할 수 있었던 것이 이번 성과의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또 “우리 학과는 ‘생각하라, 준비하라, 그리고 기회가 왔을 때 주저하지 말고 도전하라’는 생각을 항상 강조한다”며 “앞으로도 사회 현실이나 미디어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큰 성과를 남길 수 있도록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대학원 신문방송학과는 원리 강의를 강화해 학문의 기초를 쌓고 있다. 더불어 최근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라 △사이버 커뮤니케이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등 새로운 분야에 관한 논의도 계속해왔다.
우 교수는 “우리 학과는 기초와 응용, 이론과 현실을 적절히 반영한 수업을 진행한다”며 “이론을 현실에 적용해 학생들이 통찰력 있는 안목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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