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은 준비하는 만큼 이룰 수 있다
성공은 준비하는 만큼 이룰 수 있다
  • 한대신문
  • 승인 2012.01.01
  • 호수 1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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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남극을 탐험한 아문센은 어떻게 세계 최초로 남극점에 도착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하면서 “승리는 모든 것을 갖춘 자를 기다린다. 우리는 그걸 성공이라고 부른다. 필요한 절차를 등한시한 자에게는 시간이 지난 후에 반드시 실패가 찾아온다. 우리는 이것을 불행이라 부른다”라고 했다. 성공은 원하는 만큼, 준비하는 만큼 붙잡을 수 있다. 준비가 철저할 때는 가능성이 나를 찾아오고 준비가 부족할 때는 문제가 끝없이 이어진다.

인간에게 편안함이나 어려움보다 희망과 절망이 중요한 문제이며, 인간이 가장 큰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어려울 때가 아니라 희망이 없을 때다. 즉 목표를 알고 자기가 원하는 바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준비하면서 살면 향후 다가오는 난관도 난관이 아니다. 목표도 없이 희망도 없이 살면 난관이 스트레스로 작용한다.

원하는 것을 받지 못했다면 내 책임이며, 내가 간절히 원하여 철저히 준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을 원하기에 인내심을 가지고  준비해야 성공할 수 있다.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의 원동력은 바로 자신감이며, 자신감을 갖고 충실하게 준비하면 성공은 당연한 일이다. 기회는 내가 만드는 것이다.

세계의 성공자들은 한결같이 이런 대답을 한다. “성공도 우연이 아니고, 실패도 우연이 아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성공에 이르는 꿈을 꾼 사람이고, 실패한 사람은 꿈을 꾸는데 실패한 사람이다.”

사람에게는 자기 나름대로의 기회가 있다. 자기 생활에 충실하다 보면 언젠가는 기회가 찾아온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내려주는 신의 선물이 아닐까 싶다. 주어진 현실에 타협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 준비도 하지 않은 채 먼 곳만 바라보고 있다가는 시간만 흘러갈 뿐이다.

기적이란 말은 누군가의 성공을 보고 사람들이 붙여준 말이다. 당사자에겐 결코 기적처럼 이뤄진 결과가 아닌데도 사람들은 숨겨진 노력을 보지 않기 때문이다. 현실은 노력하는 자에겐 따뜻하게 다가오지만 그렇지 못한 자에게는 차디차게 다가오는 법이다.

자신이 지은 성이 높으면 높을수록 더 많은 계단이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남은 건 하나하나 계단을 밟고 올라가기 위한 노력뿐이다. “그것은 누워서 떡 먹기지”라고 생각하는 간단한 일들은 목표가 될 수 없다. 최대한 원대한 목표를 세워라. 대신 그만큼 철저히 노력하라.

물론 노력한다고 항상 성공하리란 법은 없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은 모두 지독하게 노력했다. 제대로 해보지도 않으면서 우리는 수많은 일을 포기한다. 스무 살이란 나이는 죽을힘을 다해 달릴 만큼 에너지가 넘친다. 그 넘치는 에너지로 꿈을 향해 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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