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본 친환경건축 특별위원회 주최 ‘친환경건축물
성능평가와 각국의 제도현황에 관한 국제 세미나’가 지난 3일 서울배움터 HIT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지난 2005년 2월 세계 기후변화협약 발효 이후, 전체 산업 이산화탄소 발생량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는 건설산업을 친환경적으로 변환시키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대한건축학회에서는 지난 2005년 11월 대한건축한회내에 친환경건축 특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위원회가 추진하는 제 1회 학술교류회로서 아시아에서의 친환경건축 연구 공동협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개최된 것이다.
친환경건축은 더 이성 선택이 아닌 필수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세미나는 친환경건축에 관한 각국의 대응 현황 및 친환경건축에 관한 비전을 활발히 토론하는 자리였다.
양영준 기자
yangtang@ihanyang.ac.kr
지난 2005년 2월 세계 기후변화협약 발효 이후, 전체 산업 이산화탄소 발생량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는 건설산업을 친환경적으로 변환시키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대한건축학회에서는 지난 2005년 11월 대한건축한회내에 친환경건축 특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위원회가 추진하는 제 1회 학술교류회로서 아시아에서의 친환경건축 연구 공동협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개최된 것이다.
친환경건축은 더 이성 선택이 아닌 필수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세미나는 친환경건축에 관한 각국의 대응 현황 및 친환경건축에 관한 비전을 활발히 토론하는 자리였다.
양영준 기자
yangtang@i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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