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한양이여!
아듀! 한양이여!
  • 성명수 수습기자
  • 승인 2006.02.26
  • 호수 12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배움터 전기 학위수여식 열려
지난 23일 백남학술정보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사회대 졸업식이 진행됐다. <사진 양영준 기자>
200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지난 22일부터 4일간 우리학교 양배움터에서 열렸다. 안산배움터는 22일 백남학술관 중강당, 체육관 등에서 열렸으며 서울배움터는 23일부터 3일간 백남음악관, 정보통신대학 대회의실 등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학사학위를 받은 학생은 서울배움터 총 2천9백48명으로 성적우수상 1백91명, 성적우등상 4백14명이 포함돼있다. 안산배움터는 총 1천6백85명의 졸업생 중 성적우수상 1백15명, 성적우등상 2백17명이 포함돼있다. 이번에 졸업한 이현주<공학대·전자컴퓨터공학부 01>은 “오랫동안 학교를 다니면서 많은 선후배들, 동기들과 만든 추억을 두고 떠나려니 아쉽다”며, “아직도 졸업이라는게 실감나지 않는다”고 졸업소감을 밝혔다.

이날 졸업생들은 학교의 상징인 사자상에 올라 단체사진을 찍고 학사모를 던지는 등 졸업분위기를 만끽했다. 또 재학생들은 기발한 플랜카드를 내걸어 선배들의 졸업을 축하했다.

공학대, 사회대 학위수여식에 참가한 김종량 총장은 축사를 통해 “한양대학교에서 학사과정을 수료한 사랑의 실천자로서 더 훌륭한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