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신문문예상 시상식 열려
한대신문문예상 시상식 열려
  • 양영준 수습기자
  • 승인 2006.01.05
  • 호수 12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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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활동을 해도 좋을 것”
한대신문이 주관하는 제38회 한대문예상 시상식이 지난 12월 28일 오전 10시 서울배움터 본관 2층 부총장실에서 열렸다.

곽영신 <사회대·사회 01>, 박재혁 <대학원·경영 04>, 주효주<인문대·국문 01>, 임태우 <공대·전자전기 99>, 김인숙 <교육대학원·국어교육 04>, 이상민 <대학원·연영 05>, 박선영 <국문대·국문 03>, 박숙영<국문대·문화컨텐츠 04> 등 총 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리형 부총장은 이날 시상식 축사를 통해 “문예 분야에 소질을 보인 수상자들이 매우 훌륭하다“며 ”공부를 병행하는 가운데 이번 시상을 기회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상 수상자 곽영신<사회대·사회 01>은 “아직까지도 얼떨떨해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앞으로 군대에 가서도 공부를 많이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한대문예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에게 각각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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