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우리학교 시무식 열려
2006 우리학교 시무식 열려
  • 성명수 수습기자
  • 승인 2006.01.05
  • 호수 12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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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장, 스피드 경영·열린 행정 해 나갈터
지난 2일 우리학교 서울배움터 한양종합연구기술동에서 2006년 신년 시무식이 열렸다.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시무식에는 김종량 총장을 비롯해 서울배움터 이리형 부총장, 안산배움터 이건상 부총장 등 3백여 명의 교직원이 참가했다.

김총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스피드 경영’과 ‘열린 행정’을 강조하며 2006년의 경영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한양 가족들도 매 순간 충실한 자세로 업무를 수행하고 한양을 주인으로 삼아 충직하게 자신이 맡은 임무를 수행해 나가자”고 역설했다. 스피드 경영이란 빠른 사회 변화상에 대학이 발맞추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빠르게 감지해 무한 경쟁시대의 선점효과를 점하겠다는 것이다. 열린 행정은 대학의 모든 주체들이 하나의 네트워크로 소통할 수 있는 고객 지향적 서비스를 말한다.

유창기 목사는 축도에서 “2006년은 한양의 건학이념처럼 사랑을 실천하는 한해가 되길 기도한다”며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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