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기억에 남는 명언은?
가장 기억에 남는 명언은?
  • 한양대학보
  • 승인 2010.05.30
  • 호수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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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그을줄 아는 용기

선을 그을줄 아는 용기저는 “가장 아름다울 때 자를 수 있는 용기를 감사히하라”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시를 읽다가 가장 마음에 든 구절인데요. 무엇이든지 적당한 선에서 끝낼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송지연 <디자인대ㆍ금속디자인과 10>

 




녹이 슬어 사라지기보다 다 달아 없어지리라

녹이 슬어 사라지기보다 다 달아 없어지리라삶을 사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얼마나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 인 것 같아요. 저는 끊임없이 저를 매질하여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고 싶어요. 오래되 녹이 슬어 사라지는 삶이 아닌 열정을 다하다 달아 없어지는 삶을 살고 싶어요.
최정인<법대ㆍ법학과 06> 군

 




사람이 상상하는 일은 다 이뤄질 수 있다

사람이 상상하는 일은 다 이뤄질 수 있다제가 읽은 ‘원피스’라는 만화책에서 나온 명언이죠. 새롭고 재밌게 미래사회의 소재에 대해 상상하면서 돈까지 벌 수 있는 거잖아요. 또 공학도로서 깊게 새겨들을 수밖에 없는 명언이에요.
김인환<공대ㆍ신소재공학과 04>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어린왕자’에서 어린왕자와 사막여우가 만날 때 나왔던 이야기죠. 사람들이 눈으로 인지할 수 빛의 파장 범위는 매우 작은 부분인데, 그것이 전부인양 받아들이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에요.
김창환<공대ㆍ신소재공학과 05>

 





돈은 생명이다

돈은 생명이다저는 용돈을 받고 생활해요. 용돈 받을 날도 아직 많이 남았는데 벌써 용돈이 다 떨어졌어요. 빚도 7만원이나 생겼죠. 그러다보니 요새 밥도 제대로 못 먹고 근근이 살아가고 있는데 돈이 생명이라는 걸 절실히 느끼고 있죠.
오형석<공대ㆍ컴퓨터공학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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