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배움터 확대운영위원 이월식 열려
안산배움터 확대운영위원 이월식 열려
  • 나선익 수습기자
  • 승인 2005.12.04
  • 호수 12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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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신임 대표자, ‘멋진 학교 만들 것’
새로 선출된 동아리연합회 대표자들 (사진: 이기태 기자)

지난 1일 오후 6시 합동강의실 201호에서 안산배움터 확대운영위원(이하 확운위) 이월식이 열렸다. 제23대 총학생 회장 서동규<언정대·정보사회 00>의 여는 말을 시작으로 2006년 단위별 대표자 소개 및 인사, 2005년 대표자 격려사, 기념품 교환식, 이월 기념식, 닫는 말로 진행됐다.

2005년 대표자 격려사에 제20대 총여학생회장 김고은<과기대·화공 02>은 “내가 학교의 주인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학교일에 참여하자”며 “즐겁고 더 멋진 학교를 만들어 주기 바란다”고 2006년 확운위를 격려했다. 또한 서동규는 “눈 쌓인 길을 걷는 사람처럼 발걸음을 조심해라. 그대의 발걸음이 후대의 이정표가 될 수 있음을 명심했으면 좋겠다”며 2006년 확운위를 맞이했다.

이에 제24대 총학생회 회장으로 선출된 권병창<공학대·전컴 99>은 “2006년 멋진 우리학교 만들겠다”라고 말했고, 총학생회 부회장 당선자 홍성재<경상대·경제학부 01>는 “선대의 발자취를 쫓아가다가도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수정하며 같이 발 맞춰 뛰어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제21대 총여학생회장에 단선된 김주현<공학대·기계 04>은 “작지만 큰 학생회라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기념품 교환식에서는 신구(新舊)위원간 서로 다이어리를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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