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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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재부
  • 승인 2005.11.13
  • 호수 12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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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학생들, 휴일에는 뭘 하면서 일상의 피로감을 날려버릴까

휴일에는 뭐 하세요


김보민 <공학대·건설교통공학부 05>
휴일은 평범하게
집에서 학교까지의 통학거리가 멀어서 휴일에는 집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평소 못봤던 드라마를 보고 있다. 그리고 일요일에는 과외 아르바이트를 한다.





조제희 <공학대·전자컴퓨터공학부 05>
디리디리딩♬♪~
요즘 휴일은 일렉기타를 배우며 지내고 있다. 배운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도 크로메틱을 연습하는 단계이지만 배우는 것 자체가 재미있어 즐겁다. 일렉기타를 연습한 후에는 게임을 하거나 간간히 리포트를 하는 정도랄까?




이재원 <인문대·언어문학부 05>

주말이 되기전 계획 세워서
주말을 기다리며 금요일에 미리 무엇을 할지 계획을 세우는 편이다. 여자친구와 홍대 재즈 클럽을 가기도 하고, 레코드 점에서 음반을 구입한다. 일요일 저녁 9시 개그콘서트는 놓치지 않는 중요한 주말 일과 중 하나이다. 




서준호 <경금대·경제금융학부 05>
아르바이트로 용돈벌기
주말이라고 해서 시간이 많다고 집에서 놀 수는 없다. 오히려 많은 시간을 이용해서 더욱 더 생산적인 일을 찾다가 보니 아르바이트에 눈을 돌리게 됐다. 흐지부지하게 주말을 보내는 것 보단 돈을 모아서 사고 싶은 것을 사거나 여행을 가는 편이 훨씬 보람차다.
  



박선영 <사범대·교육공학 05>
주중의 못했던 일을 즐기는 시간
남자친구 만나서 놀러다니거나 평소에 못잔 잠을 잔다. 인터넷 쇼핑을 하고 책을 읽으며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기도 한다. 주중에는 수업과 과제로 바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은 주말이야말로 평소에 하지 못했던 내 생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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