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리포터 ( 월동준비, 난 이게 필요해)
거리의 리포터 ( 월동준비, 난 이게 필요해)
  • 취재부
  • 승인 2005.11.06
  • 호수 1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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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갑자기 날이 추워지면서 두터운 옷을 입는 학생들이 많이 늘어났다. 이번 한대신문에서는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하여 겨울에 갖고 싶은 것에 대한 인터뷰를 실시했다.  
 - 편집자 주-


남자친구를 위해서 많은 돈을!
우선 많은 돈을 벌고 싶다. 그리고 그 많은 돈으로 남자친구를 장만할 것이다. 만약 내 바램이 이루어 진다면 장만 한 남자 친구와 멋진 겨울을 보내다가 친구들과 약속을 잡아 파티를 할 것이다.
최미미<경상대·경제학부 05>



동남아시아를 향하여~
여행을 가거나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우는 데에는 물론 돈이 필요하다. 그래서 이번 방학에는 과외자리나 좋은 아르바이트 자리가 갖고 싶다. 만약 돈을 많이 모으게 된다면 그 이후에는 동남아시아에서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우며 따듯한 겨울을 보낼 것이다. 김대홍<사과대·사회학 02>



잃어버린 노트북
최근 노트북을 잃어버려 큰 일이다. 전공수업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숙제도 해결하던 노트북인데… 만약 올해 겨울에 내가 원하는 것을 갖을 수 있다면 난 나의 새로운 노트북을 다시 갖고 싶다. 윤지은<정통대·컴공 02>


 

다용도 노트북을!
전공이 인테리어에 관련돼 있다보니 컴퓨터 프로그램을 사용할 경우가 많다. 이러한 상황에서 친구들이 노트북을 가지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사용하는 것을 보면… 아주 조금이지만 부럽기도 하다. 올해 겨울에 노트북을 갖게 된다면! 우선 친구들에게 자랑을 할 것이다. 그리고 유용하게 사용할 것이다.
김귀영<생과대·실내환경디자인 03>


만능여행  티켓 하나면  OK
세계를 마음껏 여행할 수 있는 만능티켓을 갖고 싶다. 세계 유수의 호텔을 방문하며 뒹굴어 보고, 프랑스 달팽이 요리, 중국식 거대만두 등 각 국가별 특색 있는 음식들을 먹어볼 것이다. 물론 유네스코에 등록된 세계 문화제를 찾아 다니면서 관람도 할 것이다.
김규진<공학대 전자컴퓨터공학부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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