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가 철거 위기에 놓인 일본 교토의 한인촌 ‘우토로 마을’을 살리기 위한 마지막 모금행사에 나섰다. 아름다운재단과 우토로국제대책회의는 2005년부터 ‘우토로 살리기 희망모금’을 진행해왔다.
우토로 마을을 살리기 위해선 총 40억이 필요하다. 지난 4년간 모금으로 선금을 지불할 수 있었지만, 마을을 완전히 구하기까지는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은 매입 잔금은 7억원 가량이다. 만약 잔금 지급 기한인 6월 23일까지 나머지 자금을 마련하지 못하면 우토로 마을 살리기는 큰 차질을 빚게 된다. 아름다운 재단과 우토로 국제대책회의는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모금안내 행사를 여는 등 국민들에게 ‘막바지 성금’을 호소하고 있다.
우토로에 성금을 보내는 방법과 기타 자세한 정보는 아름다운재단 홈페이지 상위 캠페인/이벤트를 참고하면 된다.
우토로 마을을 살리기 위해선 총 40억이 필요하다. 지난 4년간 모금으로 선금을 지불할 수 있었지만, 마을을 완전히 구하기까지는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은 매입 잔금은 7억원 가량이다. 만약 잔금 지급 기한인 6월 23일까지 나머지 자금을 마련하지 못하면 우토로 마을 살리기는 큰 차질을 빚게 된다. 아름다운 재단과 우토로 국제대책회의는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모금안내 행사를 여는 등 국민들에게 ‘막바지 성금’을 호소하고 있다.
우토로에 성금을 보내는 방법과 기타 자세한 정보는 아름다운재단 홈페이지 상위 캠페인/이벤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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